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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31 스스로의 부족함을..
계속해서 깨닫게 된다.
적어도 이번에 깨달은 하나의 '진실'은...
사람을 거의 재기불능으로 몰아넣기에 충분한 것으로 보인다.

어디서 부터 바꿔 나가고..
어디서 부터 고쳐나가야 할지 도저히 알 수가 없다.

그냥...
수면제 50알쯤 먹고...
다 그만둬버리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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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진다.
이제 좀 편해지고 싶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라는 존재의 일상을 담은 게임이 있고...
그걸 플레이 하는 누군가가...
계속해서 안좋은 상황을...
에디터를 이용해서 만들어내는 것 같다.

우연의 일치로만 보기엔..
너무나도 절묘하게 안좋은 상황이 자꾸 생긴다는 말이지.

그냥 불운이라고 보기엔...
작위적인 부분도 없지 않은 면이 있다.

그렇다고 내가 매트릭스 론 같은...
판타지한 소리를 하고 싶은 건 아니다.
적어도 이 자리에선 말이지.

시련이고 고난이고...
이제 두번다시..
겪지 않을 순 없을까?

뒤의 찬란한 영광이고 빛이고..
다 필요없으니까
이제 이대로 평온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다.

이젠 정말 지쳤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은 그만두고 싶다.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이라도 좋으니까...

이제 그만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