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형 하드 케이스가 사망 확정으로 결론지어지면서...
WD 160GB가 집에 공으로 굴러다니고 있다...(...)
저 안의 데이터는 이미 딴데 다 옮긴지 오래고...
안에는 당연하게도 아무것도 없다..(...)
다시 써볼려고 외장형 케이스를 하나 사자니 왠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무지하게 들기도 하고..
거참.. 어찌 해야 할지 난감하기 짝이 없다.
어디 살 사람 없나?
적당히 헐값에 넘길까 생각중...
이런 건 본래 아는 사람에게 넘기자는 주의이니.
일단 생각보다 엑세스 타임은 적은 편이라서...(외장형으로만 쓰다보니..)
문제가 생길 소지는 별로 없을거라 생각된다.
그러고보면...
참... 내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들은 우여곡절이 많았던 것 같다..(...)
갑자기 파티션 자폭을 일으키질 않나...
갑자기 인식 불능이 되어 뻗어버리질 않나...
그 사건들을 줄줄이 나열하면,
갑자기 할 말이 없어진다...
.........
....................
.................................
한번 당할때마다...
'거, 날 더러 어쩌라고?'
...싶은 수준의 대형 사고들인지라...
돈도 더럽게 많이 썼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개고생은 있는대로 다했다.
생각만 하면 머리가 아픈 수준이라 할 수 있다.
Final Data를 무려 정품으로 보유중이면서..
정작 덕본 것은 별로 없다는 사실이 참.. 기분이 뷁스럽기 그지 없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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