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가량 추구해왔던 것의 본질이 허무임을 깨달았을 때,
스스로가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영원히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었을 때,
스스로가 가지고 있던 가치관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
..............
........................
뭐랄까 참 지난 세월이 덧없이 느껴지고 허망하게 느껴진다.
물론 다른 사람과 함께 했던 세월을 부정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그저 스스로가 그 기간 동안 열심히 추구해왔던 시간과 노력이 허망하게 느껴질 뿐.
최초의 발안이 잘못되진 않았다.
최초의 제안이 잘못되진 않았다.
모종의 이유로 방향이 조금 엇나가면서...
그것은 알기 힘들 정도로 교묘한 방향으로 잘못되어갔던 것 같다.
그리고 지금 와서는 원형이 남아 있지 않은 수준으로 변질되어버렸던거지.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나는 Input은 있지만 Output이 없는 자로 변해갔다.
생각이 많아지고, 사고가 비틀리면서...
다른 사람과 대화에서 항상 준비되어 우위에 서고자 하는 마인드 덕에 스스로가 추구하는 바 마저 잊어버렸다.
사실...
몇몇 사람과의 만남은 내게 있어서 독이었던 듯 하다.
확실히 말하건데.
나는...
성격과 시간만 버린 것이 아니라..
취미와 취향마저 버렸다.
아무래도 사고의 정리의 시간이 참 오래 걸릴 듯 하다.
긴 시간 동안 다시 재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스스로가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영원히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었을 때,
스스로가 가지고 있던 가치관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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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참 지난 세월이 덧없이 느껴지고 허망하게 느껴진다.
물론 다른 사람과 함께 했던 세월을 부정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그저 스스로가 그 기간 동안 열심히 추구해왔던 시간과 노력이 허망하게 느껴질 뿐.
최초의 발안이 잘못되진 않았다.
최초의 제안이 잘못되진 않았다.
모종의 이유로 방향이 조금 엇나가면서...
그것은 알기 힘들 정도로 교묘한 방향으로 잘못되어갔던 것 같다.
그리고 지금 와서는 원형이 남아 있지 않은 수준으로 변질되어버렸던거지.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나는 Input은 있지만 Output이 없는 자로 변해갔다.
생각이 많아지고, 사고가 비틀리면서...
다른 사람과 대화에서 항상 준비되어 우위에 서고자 하는 마인드 덕에 스스로가 추구하는 바 마저 잊어버렸다.
사실...
몇몇 사람과의 만남은 내게 있어서 독이었던 듯 하다.
확실히 말하건데.
나는...
성격과 시간만 버린 것이 아니라..
취미와 취향마저 버렸다.
아무래도 사고의 정리의 시간이 참 오래 걸릴 듯 하다.
긴 시간 동안 다시 재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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