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컴퓨터 사양이 이럭저럭 괜찮은 편인지라...
PC방에서 속 편하게 할만한 그런 게임도 종종 하곤 한다.
물론 로딩이 좀 느리긴 한데 게임 진행 중에 끊기는 게임은 딱히 없다.
그 중에 FPS계열이라면,
최근에는 아바를 간혹하곤 한다.
물론, 술 한잔 걸치고...(...)
실력?
까놓고 이야기 해서...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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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못한다.
그래도 나름 못하기는 해도, 남들 하기 싫어하는 잡질을 꾸준히 해서, 미션을 승리로 이끄는 것을 좋아한다.
아군이 나름 한가닥 하는 놈들이라면, 종종 그에 편승해서 게임 하기 편한,
라이징 더스트를 즐긴다.
다른 게임을 하면...
이 망할 것들이 온갖 쌍욕을 하면서 못한다고 날 쫓아내기 일쑤기 때문이다..(...)
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총 커스텀도 하나도 되어있지 않는데다가...
라이플 맨 정도나 M16A2고...
나머진 사제 무기 따윈 있지도 않다..(...)
항상 그러다 보니 사제 무기 제대로 갖춘 놈에게 발리지.
물론, 무기 탓이라고 하기엔 실력이 무지 불안정한 것도 사실이다.
라이징 더스트가 그나마 맵을 좀 외우는 편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안 내쫓기고 끝까지 게임한 비율'이 제일 높거든(...)
그래도 나름 끝까지 욕 안하고 함께 해주는 놈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을 이 자리를 빌어 하는 바이다.
존나 실력 없는 병신이 맨날 하는 짓이라곤...
RPG로 탱크 부수는 거랑 탱크 수리 밖에 없거든..(...)
그러다보니 스코어가 실력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높은 맵이기도 하다.
물론, 욕하면서 내쫓거나 더러운 지랄을 하는 잡놈들에겐...
Fuck you, Son of a bitch!
...라고 해두겠다.
내가 그 자리서 입이 없어서 아무말도 안한게 아니거든.
괜히 지놈들 욕하는거에 편승해봐야...
좋을 거 하나도 없으니까 그냥 무시하는거지.
괜사리 욕하다가 스샷 찍혀서 이상한 꼴 당하고 싶은 생각은 없거든.
...그리고 욕하는 녀석 치고 잘하는 놈도 별로 못 봤다(...).
욕하고 강퇴하고 난리 치는 애들 중에 나보다 확실히 잘한다고 할 만한 애는 요 한달 간은 딱 한 명 봤군.
뭐, 내가 욕먹어도 쌌고, 넌 열심히 존나 잘했는데 졌으니까 넌 그래도 인정해주마(...).
내가 생각해도 난전에 약한 주제에 건물 안의 적 잡는답시고 설치다가 같은 놈에게 3번이나 뒈져서 킬 수만 올려준 건 볍신 짓이었긴 하거든.
쫓아내도 할말 없지.
그 정도는 감수해주마.
수십판 하긴 했는데...
FPS는 묘하게 별로 실력이 안오르는 느낌이다.
인간적으로 난전에서 너무 약하다(...).
그래서 그다지 FPS를 내가 사서 하는 편은 아니고...
게다가 술이 좀 들어가야...
욕 좀 먹어도 마음이 너그러워지지..(...)
나도 사람이라서...
맨정신에 자꾸 욕 먹으면 열받거든(...)
하면 나름 즐겁긴 한데..
실력은 전혀 오르지 않는다.
참 아이러니 한 것이 FP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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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는 Battlefield 가 진리입니다.
헐.. 배틀필드 하나보군...
나도 나중에 정신적으로 여유가 좀 생기면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