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세상에는 분명 천재라 불리는 자들은 존재한다.

그런데?

나는 아니다. 이 세상을 구성하는 대 다수의 사람도 마찬가지다.

그럼 어찌해야하는가?

간단하다.

자신이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서 하는 것이다.

지례 짐작으로 겁먹고 포기할 시간이 있으면

시도라도 해보는 것이 좋다.

패배해보지 않은 자가 어찌 승리할 방법을 알 수 있을까?

결론은 지극히 간단하다.

Just do it

if you fail?

then do it again


끝까지 떨어지고 바닥에 가라앉은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다.

누군가가 내미는 손길이나, 누군가가 말해주는 것조차도.

자기 자신의 고통때문에 눈이 멀어 다른 것만을 원망하며 왜곡하게 된다.

그리고 그 고통과 체념의 끝에서,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체념하길 거부한 자만이

그 암흑을 헤치고 위로 올라갈 권리를 얻는다.

약함을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 단지 자신이 강해지려는 의지가 필요할 뿐이다. 

어느 의과대학에서 교수가 학생들에게 질문을 했다.


"한 부부가 있는데 남편은 매독에 걸려있고 아내는 심한 폐결핵에 걸려 있습니다.
이 가정에는 아이가 이미 넷이나 있었는데 한 아이는 한 달 전에 병으로 죽었고
남은 세 아이들도 모두 결핵으로 누워있어 살아날 가망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이 심한 폐결핵에 걸려있는 부인이 또다시 임신했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그랬더니 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들고 답변했다.


"낙태수술을 해야 합니다"


교수는 그 학생을 보며 이렇게 말했다.  


"방금 자네는 인류 최고의 위대한 작곡가 베토벤을 죽였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
.


가젤은 가장 빠른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 힘을 다해 달린다.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사자가 잠에서 깬다.


사자는 가젤을 앞지르지 못하면 굶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 힘을 다해 달린다.

 

네가 사자이든, 가젤이든 마찬가지다.


해가 떠오르면 달려야 한다.

 

               


인물 : 히코 세이쥬로(등장 작품: 바람의 검심)

劍は凶器, 劍術は殺人術
검은 흉기, 검술은 살인술
どんなきれいごとやお題目を 口にしても, それが眞實
그 어떤 대의명분이나 미사여구로 치장해도 그것이 진실
人を守るために人を斬る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을 벤다
人を生かすために人を殺す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사람을 죽인다
これが劍術の眞の理
그것이 검술의 진정한 이치

스워드 마스터(Sword Master)

발생 어원은 정확하지 않다. 현대 양판소에서 소드 마스터라고 불리고 있는 자들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유형으로는 소드 유저 -> 소드 익스퍼트 -> 소드 마스터이며 거기서도 상급, 중급, 하급으로 나누고 초월 영역으로 그랜드라고 따로두는 경우도 있다.

통상적으로 찌질한 모습을 보이나 대부분 판타지에서 사용되지만, 이 소재만큼 잘 사용하면 매력적인 소재도 드물다.

스워드 마스터를 설명하는 가장 좋은 도구는 검기, 검강등에서 가져온 오러 블레이드(Aura Blade)이며, 이걸 쓰지못하면 스워드 마스터가 아니라고 해도 좋다. 하지만 이 오러 블레이드를 떠나고더라도...

검성(劒聖), 이 얼마나 멋진 칭호인가. 사악한 악마나 천상의 존재, 그리고 지상의 강력한 마물, 드래곤들이 지배하는 영역에서 인간이 추구할 수 있는 힘중 하나의 영역의 정점으로 두어도 무방하다. 하지만 이 검성 = 스워드 마스터를 써먹음에, 인물로 등장시킬때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이들은 무협지식으로 말하자면 깨달은 자들이며, 인간이라 보기 어려운 영역에 접어든 자들이다.

이러한 깨달음에 도달한 자들에게 인간 기준의 사고는 무의미할 소지가 높다. 고차원적 영역에서 바라보는 자들의 시각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물론 이부분은 각자의 상상에 따라야 한다.)

이러한 깨달음의 영역에 대한 묘사는 개인에 따라 다를 것이나.. 최소한 자신만의 가치관이나 검에 대한 시각을 비롯하여 검성을 묘사하는 전반적인 소재에 대해 확립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양판소에 등장하는 양산형 스워드 마스터만 못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니까.

검사의 궁극의 형태.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소재이지 않은가?

개인적으로 `검성`이란 이럴 것이다. 라는 느낌을 준 캐릭터는 파이어 엠블렘 '봉인의 검`에 나온 검성 카렐 이였다. 그의 대사를 몇개 발췌해보자면..

                         
    검마(劍魔) 카렐)(28세 시절)   검성(劍聖) 카렐(45세 시절)

"카렐"
검으로 자신의 강함을 자랑한다고 해서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생각느냐?
그런 강함이라는 것은 내가 추구하는 것이 아니란다

이라던가.

"루드거"
당신의 검은 사람을 쓰러트리는 검이 아냐...
내가 추구하는 것과는 어차피 양립할 수 없어

"카렐"
지금은 그렇게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어느 검의 길이라도 그 목적지는 똑같다네...
도착하는 곳은 단 한곳일 뿐일세...

혹은

"카렐"
그 때의 일을...역시 말해야 하겠군.. 자신의 불명예을 부끄러워하여 입을 다물고 있는 것도 도리가 아니니까

"노아"
부끄럽다니요? 당신은 제 고향을...

"카렐"
그게 아니네 그 때의 나는... 마을을 구한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 않았어
그저 `베고 싶었네`

"노아"
......

"카렐"
그때의 나는 검에 씌인 마물과도 같았지 피를 채워 줄 상대를 찾아서 끝도 없이 방황하고 있었어
사람을 벨 수 있다면 누구라도 좋았던 걸세...그게 설령 우연하게 들리게 된 마을의 아기라도, 말이지

"노아"
!

"카렐"
자네가 고마움을 느낄 필요는 없네, 이후에 사람들이 붙인 `검성`의 이름 따윈...환상일 뿐이야.

"노아"
......
하지만...지금의 카렐님에게선 그런 모습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제가 마음속에 그리고 있던 `검성`이야말로
지금의 카렐님의 모습입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게...?

"카렐"
...무언가를 잃고 나서야 알게되는 것도 있다는 거지, 나의 어리석은 점은...
`그게 너무 늦었다는 거야`..

[무협] 무공

私談 2007/11/10 19:42
 일단 통상 무협지에서는 무공을 정공(正功), 마공(魔功)으로 나눈다. 중간에 여러가지 계열로 나뉘긴 하지만 크게 나누면 저런 계열이 되리라고 본다.

1. 정공(正功)

흔히 정공무공, 정종공부의 줄임말로 쓰이는 단어로 내부를 뜯어보면 통상 도가(道家)계열과 불가(佛家)계열로
나뉠 수 있다. 통상 무공을 나눌때는 내가와 외가로 나뉘는데, 내가(內家)라 함은 내장기관을 단련하여 기를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외가(外家)라 함은 신체와 근골을 단련하여 기를 키우는 두개의 길로 볼 수 있다.
일단 도가는 통상적으로 우화등선을 꿈꾸는 형태가 묘사되는 경우가 많으며 본인이 지금까지 읽은 소설중에서 도가를 제일 잘 표현한 소설은 설봉님의 산타와 한백님의 무당마검이 아닌가 싶다.

"돌고 돌아 태극인 것을, 그저 천도에 어긋나지 않으면 되는 것이야."

이것이 도가의 경지를 표현하는 가장 좋은 말이 아닐까. 통상적으로 정종의 공부는 바르고 곧되, 진척이 느리나 그 끝이 창대하다라는 형태로 구축되는 경우가 많다. 대도무문..이랄까.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증명하는 길인 듯 싶다.

불가의 공부는 통상 대자대비라고 정의되며 이것은 사람을 살생치 않고 제압하며 마음의 수양을 쌓고 궁극적으로 해탈을 노리는 형태가 일반적이다. 천룡팔부의 노승이야말로 불가 무공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인물이 아닐까 싶다(수련과 내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불도에 맞는 삶을 사는 것이 역근경을 대성하는 방법.).

정공은 단순하지만, 대성하기 어렵고, 지속적인 노력을 쌓아올림으로서 빛이 나는 공부다.
의천도룡기에서 장삼봉이 창안한 태극권을 아는 사람이라면 정종 무공의 극치에 대해 감탄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다 기억했느냐?"

"절반 정도 기억합니다."

"이번에는 어떠냐?"

"다 잊었습니다."

"좋다. 아주 좋구나!"

2. 마공(魔功)

정공과는 반대되는 개념의 공부. 속성법등으로 묘사되며 통상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흐리게 하는 무공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혹은 엄청나게 패도적으로 오직 위력만을 추구하는 형태역시 이러한 형태에 포함되는 경우가많다.

반대로 뒤집어보면 일부러 심마를 불러 일으켜 심마와 싸워 이김으로서 스스로를 단련하는 무공이 있다면, 이 것 역시도 마공에 포함되지 않을까?

심마와 싸운다는 것, 그 과정에서 승리한다면 분명 커다란 성취로 다가오는 것이고, 마음을 흐리게 하는 것은 저런 목적에서 출발할 수 있다.

또한 단순히 힘만을 추구하여 본능만을 극대화 시키고 인간성을 포기하는 무공도 있을 수 있다.

어쟀든 마공은 창조하다보면 재미있는 구상이 가능하고, 어떠한 형태로도 변형이 가능하다. 이 것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타입.

간혹 가지치기 개념으로 사공(邪功)이 나오지만, 이것 자체만으로는 마공의 영역에 포함될 듯 하지만...

사실상 정공이나 마공은 출발점이 다르지만 추구하는 바가 같다면, 도달하는 영역도 같을 것이다. 다만 정공에 비해 마공은 익히는 자의 정과 기에 영향을 주어 가야 할 길을 비틀리게 하여 길을 잃게 만드는 위험이 더 높을 것이다.

상상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나의 무공에 대한 관점은 정공이던 마공이던 어쟀든 하나의 추구점을 향해 나아가는 하나의 방법이라는 개념이다. 물론 무공자체가 시작부터 잘못되어 있는 것이라면 이야기가 좀 다르겠지만.

인간이 아무리 무공을 익힌다고 해도, 맹수와 맨손으로 싸울 수는 없다. 위대한 투사였던 최영의 노사조차 황소가 한계점이였으니까(물론, 인간이 맨손으로 황소를 때려잡은 것은 엄청난 일이다).

다만 상상속에서 인간은 무공이라는 개념을 통해 어느정도의 초월을 시도할 수 있다. 도가 무공의 극점이라는 탈인간을 통한 신선의 경지 추구가 그러한 맥락이리라.